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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의 하루 살아가기

일본 여행 이틀차!! 첫날 오래 걸었지만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아서 이틀차는 더 기대를 했어요! 오늘의 일정! 어제 생각보다 몸 컨디션이 괜찮았던 관계로 아침에 일찍 일어났어요 일찍 일어나서 예약하고! 예약하는데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 어디라는 거야!!!!! 흑화 할 뻔했지만 걷다 보니 나왔어요 ^_^ 스무스하게 예약하고 초밥을 먹고 싶어서 바로 도톤보리 초밥으로! 저는 초밥을 가리는 게 많아서 회전 초밥을 선호해요! (사실 회전 초밥 아니면 안 가요) 여행객이 많고 딱 점심시간이라 다들 웨이팅이 많았어요 웨이팅 적어 보이는 곳으로 가서 먹었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2023.07.24 - [일상] - 편식 있는 사람이 먹는 초밥 [신선한 초밥 맛집 도톤보..

이번에 제가 진짜 완전 강강추 하는 야키니꾸 식당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인스타에서 일본 현지인 맛집이라고 릴스를 보고 간 곳이에요 원래 여기 말고 다른 곳 후보가 있었는데 여기 식당 정보가 없어서 더 가보고 싶은? 근데 친구한테 보여주니 여기 싫다고.... 아왜! 우설 같은 거 자긴 싫고 안땡긴다고 하는 거예요 응 사실 나도 우설은 안떙기는데 가보고 싶은데.... (미련 가득) 네 제가 이겼습니다 여기 매장 정보가 없어서 진짜 힘들게 찾아갔어요 어디야,,, 가게 이름 뭔데? 나도 몰라... ㅋ 焼肉ホルモン 光山 難波心斎橋店 이걸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주소가 나와요 이렇게 어렵게 가야 하냐고요? 네 가세요 저는 도톤보리에서 출발했고 그렇게 오래 안 걸렸던 거 같아요! 참고로 여기 오픈 시간은 모르겠으나 마감..

너무너무 좋았던 타코야끼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가면 정말 저희 떡볶이 파는 거처럼 흔하게 파는 게 타코야끼입니다 정말 흔해요 건너 건너 보이는! 저는 타코야끼를 진짜 좋아하는데 일본은 약간 흐물텅흐물텅하다는 얘기를 듣고 하나도 안 먹고 있었어요! 근데 저때 비 맞고 힘들고 지치고 여기 어딘지 모르고(사실 길도 잃음) 근데 저녁은 너무 이르고 해서 뭐 먹지 하다가 간단하게 타코야끼 먹을까 했거든요 타코야끼가 나온 이유도 앞에 타코야끼 식당이 있었기에 먹자고 했는데 제가 근데 나는 저런 타코야끼 식당 말고 포장마차 같은데서 파는 타코야끼 먹고 싶어! 해서 그럼 글로 갈까? 했는데 그래도 저기 어딘지 검색만 해볼까? 했는데 어머나 세상에 직접 만들어 먹는 타코야끼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일본 여행 이틀째! 어제 잠들기 전에 초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잤어요 예전에 도톤보리에서 초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있겠지 하고 별로 안 찾아보고 잤어요 저랑 제 친구는 초밥을 먹는 초밥만 먹어요 다 먹지 않고 가리는 게 많아서 무조건 회전 초밥이다!!! 하고 갔죠 지금을 자세히 기억 안 나지만 2~3개 곳이었었던 거 같아요 거기서 어디 가지? 하다가 대충 살짝? 검색하다가 너무 덥고 뜨겁고 힘들어서 웨이팅 적은 곳으로 갔어요 매장 앞에 무슨 ... 생선 대가리 있어요 신선하다는 뜻이겠죠 사진 있음 . . . . . . 그렇게 크게 징그럽거나 하진 않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살짝 가려놨어요 오늘 잡은 물고기 키로수인가? 싶게 기재해 주셨고 뒤에선 생선 썰고 계세요 여기가 다른 블로그 보니 밥은 찍어내..

드디어 드디어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정말 더웠던 7월..... 계획은 오래전에 계획했습니다 4월인가 5월에 미리 비행기만 예약하고 숙소는 6월에 예약했어요 제 MBTI는 늘 P가 나오지만 전 여행은 계획을 미리미리 해야 마음이 편한 사람으로 이렇게 일정표도 만들었었어요 엄청 상세하진 않지만 요 정도는 짜야.. 불안하지 않아요 한번 잘 지켰나 봐야겠죠? ㅎㅎ 이제 모든 계획을 짜고 출발합니다~~! 보통 일본은 김포공항을 많이 가는데 저는 김포도 인천도 아닌 청주를 갑니다! 청주 근처에 사냐고요? 아니요? 그냥 그쪽이 차 덜 막히니까요... 그렇지만 매우 멀었어요 96km.......... 약간 후회 청주공항은 아담했던 거 같아요 벌써 흐릿한 기억,,, 티웨이를 이용했고 티켓은 매우 귀엽습니다 이야..

고베 하버랜드 맛집! 고베에서 원래 먹으려고 했던 식당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아무 데나 가자 근데 고기로 (계획대로 되는 거 하나도 없고 아무 대나도 아무 데나 가 아님.. ㅠ) 대충 간 거지만 사실 상당히 고민하고 들어간 식당 3층에 산다야 사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여기 보고 골랐어요 가게 앞에 보이는 메뉴판에 생각보다 가격대가 좀 있었어요 놀러 온 거니 그냥 먹자! 하고 들어갔어요! 가게는 내외부 둘 다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문 열고 들어가면 안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저건 자동문이에요! 들어가면 잠시 기다리라고 해요! 그럼 직원이 와서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메뉴는 세트에 고기를 정하는 그런 거였던 거 같아요 (나 왜 사진 안 찍음? 비싼 가격에 놀랐나?;;;) 다른 고기로 각각 90g으로 ..

일본 도착하고 호텔 체크인 전에 첫 식사! 아주 두근두근한 상태로 갔어요 난바 역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였어요! 사실 여길 간게 아니라 그옆에 아주 유명한 규카츠집이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웨이팅이 조금 더 짧은 이곳에 줄을 서게 됐어요 바로 옆이에요 식당이!! 사실 유명한 곳인지 모르고 갔어요 그냥 사람 많네 옆은 그래도 좀 괜찮은데 여기서 먹을까? 해서 간 식당인데 여기 어디지? 하고 찾아보니 유명한 곳,,,! 심지어 가보려고 찾아놨던 곳이었어요 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우왕 운좋당 헤헤했어요 뭐라고 쓰여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게 시그니처 메뉴겠죠? 이걸 먹을까 했어요 보통 식당들이 그렇듯 외부에서 1차 웨이팅 내부에서 2차 웨이팅이 있잖아요 안에서 앉으면 메뉴판을 줘요! 뒷장에도 무슨 메뉴가 있..

안녕하세요! 집사입니다 제가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네요 자주 써야 하는데 요즘은 회사를 다녀서 적응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잠시 미뤄뒀습니다 드디어 제가 시간을 내서 블로그 글을 쓰게 됐어요 사실 너무너무 쓰고 싶었어요 왜냐면 너무 귀여워서요 저번 블로그 사진 보면 고양이가 갑자기 컸다고 느끼셨을 수도 있어요! 맞아요^^ 게으른 집사 때문이죠 (변명을 해보자면 아기들은 빨리 커요) 사실 계속 합사 고민을 하고 있었어요 만약 2마리를 키운다면 어린 시절에 합사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성묘가 되면 합사가 어렵잖아요 ㅠ_ㅠ 그래서 그냥 한 마리 키울까 두 마리 키울까 고민하다가 득춘이가 외로울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이미 득춘이가 3개월가량 돼서 비슷한 고양이였으면 싶었어요 사실 더 어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