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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있는 사람이 먹는 초밥 [신선한 초밥 맛집 도톤보리] 본문
일본 여행 이틀째!
어제 잠들기 전에 초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잤어요
예전에 도톤보리에서 초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있겠지
하고 별로 안 찾아보고 잤어요
저랑 제 친구는 초밥을 먹는 초밥만 먹어요
다 먹지 않고 가리는 게 많아서 무조건 회전 초밥이다!!! 하고 갔죠
지금을 자세히 기억 안 나지만 2~3개 곳이었었던 거 같아요 거기서 어디 가지?
하다가 대충 살짝? 검색하다가 너무 덥고 뜨겁고 힘들어서 웨이팅 적은 곳으로 갔어요

매장 앞에 무슨 ... 생선 대가리 있어요
신선하다는 뜻이겠죠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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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크게 징그럽거나 하진 않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살짝 가려놨어요

오늘 잡은 물고기 키로수인가? 싶게 기재해 주셨고 뒤에선 생선 썰고 계세요
여기가 다른 블로그 보니 밥은 찍어내고 생선이 신선하다가는 거 같았어요
(사실 와서 알았음)

이쁘게 돌아가는 회전 초밥입니다


접시 당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없는 메뉴는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I인 저에겐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전 초밥 먹을 때 시작과 끝을 계란 초밥으로 먹어요
저 같은 사람 종종 계시죠?

퐁실퐁실 괜찮았어요!

사실 저는 초밥은
계란초밥,연어초밥,초새우초밥,광어초밥...이렇게만먹어요
다른 건 사실 잘 모르겠어요
(모든초밥에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먹은 초밥엔 와사비[고추냉이]가 없어서 전 따로 넣어서 먹었어요)

친구는 이게 맛있다고 해서 이거 살짝 사진 찍어봤어요
저는 싼 걸 위주로 먹고
친구는 비싼 걸 위주로 먹었는데 취향 차이란...
친구가 맛있다고 먹어보라는데
응.. 너 많이 먹어
사실 친구도 초밥 고기류를 좋아하는데
고기류가 1개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아쉬워한 거 치고 많이 먹은...
둘이서 이 정도 먹었어요
환율을 많이 하지 않아서 (카드 쓸 계획으로)
카드 계산했어요

카드 사진 슬쩍...
둘이서 대략 5만 원 나왔어요

밥을 정말 찍어내는지 모양이 일정하고 밥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긴 했지만 뭔가 찍어낸 밥(?)이라고 하니 약간 별로인 느낌이 들었지만
해 크기나 신선도는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오래 돌아다닌 초밥은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그냥 태블릿으로 주문해 먹는 걸 추천
만약 다음에 간다며 갈 수도 있지만 다른 곳도 가보고 싶네요
.

이상
신선한 회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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