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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있는 사람이 먹는 초밥 [신선한 초밥 맛집 도톤보리] 본문

일상

편식 있는 사람이 먹는 초밥 [신선한 초밥 맛집 도톤보리]

하루살이... 2023. 7. 24. 14:52

 

일본 여행 이틀째!

어제 잠들기 전에 초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하고 잤어요

 

예전에 도톤보리에서 초밥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있겠지

하고 별로 안 찾아보고 잤어요

저랑 제 친구는 초밥을 먹는 초밥만 먹어요

다 먹지 않고 가리는 게 많아서 무조건 회전 초밥이다!!! 하고 갔죠

 

 

 

 

 

 

 

 

지금을 자세히 기억 안 나지만 2~3개 곳이었었던 거 같아요 거기서 어디 가지?

하다가 대충 살짝? 검색하다가 너무 덥고 뜨겁고 힘들어서 웨이팅 적은 곳으로 갔어요

 

 

 

 

 

 
다이키수산

 

매장 앞에 무슨 ... 생선 대가리 있어요

신선하다는 뜻이겠죠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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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크게 징그럽거나 하진 않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살짝 가려놨어요

 

 

 

 

 

 

 

 

 

 
 

 

 

오늘 잡은 물고기 키로수인가? 싶게 기재해 주셨고 뒤에선 생선 썰고 계세요

 

 

 

여기가 다른 블로그 보니 밥은 찍어내고 생선이 신선하다가는 거 같았어요

(사실 와서 알았음)

 

 

 

 

 

 

 

 

 

이쁘게 돌아가는 회전 초밥입니다

 

 

 

 

접시 당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없는 메뉴는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I인 저에겐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전 초밥 먹을 때 시작과 끝을 계란 초밥으로 먹어요

저 같은 사람 종종 계시죠?

 
 
 

퐁실퐁실 괜찮았어요!

 

 

 

 

 

 

 

 

사실 저는 초밥은

계란초밥,연어초밥,초새우초밥,광어초밥...이렇게만먹어요

다른 건 사실 잘 모르겠어요

 

(모든초밥에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먹은 초밥엔 와사비[고추냉이]가 없어서 전 따로 넣어서 먹었어요)

 

 

 

 

 

 

 

친구는 이게 맛있다고 해서 이거 살짝 사진 찍어봤어요

 

 

 

저는 싼 걸 위주로 먹고

친구는 비싼 걸 위주로 먹었는데 취향 차이란...

친구가 맛있다고 먹어보라는데

응.. 너 많이 먹어

 

사실 친구도 초밥 고기류를 좋아하는데

고기류가 1개도 없어서 아쉬웠어요

 

 

 

 

아쉬워한 거 치고  많이 먹은...

둘이서 이 정도 먹었어요

 

 

 

 

환율을 많이 하지 않아서 (카드 쓸 계획으로)

 

카드 계산했어요

 

 

 

 

 

 

카드 사진 슬쩍...

 

 

 

둘이서 대략 5만 원 나왔어요

 

 

 

 

 

 

 

밥을 정말 찍어내는지 모양이 일정하고 밥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좋긴 했지만 뭔가 찍어낸 밥(?)이라고 하니 약간 별로인 느낌이 들었지만

해 크기나 신선도는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오래 돌아다닌 초밥은 시원한 느낌이 없어서 그냥 태블릿으로 주문해 먹는 걸 추천

 

만약 다음에 간다며 갈 수도 있지만 다른 곳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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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신선한 회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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