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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의 하루 살아가기

너무너무 좋았던 타코야끼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가면 정말 저희 떡볶이 파는 거처럼 흔하게 파는 게 타코야끼입니다 정말 흔해요 건너 건너 보이는! 저는 타코야끼를 진짜 좋아하는데 일본은 약간 흐물텅흐물텅하다는 얘기를 듣고 하나도 안 먹고 있었어요! 근데 저때 비 맞고 힘들고 지치고 여기 어딘지 모르고(사실 길도 잃음) 근데 저녁은 너무 이르고 해서 뭐 먹지 하다가 간단하게 타코야끼 먹을까 했거든요 타코야끼가 나온 이유도 앞에 타코야끼 식당이 있었기에 먹자고 했는데 제가 근데 나는 저런 타코야끼 식당 말고 포장마차 같은데서 파는 타코야끼 먹고 싶어! 해서 그럼 글로 갈까? 했는데 그래도 저기 어딘지 검색만 해볼까? 했는데 어머나 세상에 직접 만들어 먹는 타코야끼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드디어 드디어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정말 더웠던 7월..... 계획은 오래전에 계획했습니다 4월인가 5월에 미리 비행기만 예약하고 숙소는 6월에 예약했어요 제 MBTI는 늘 P가 나오지만 전 여행은 계획을 미리미리 해야 마음이 편한 사람으로 이렇게 일정표도 만들었었어요 엄청 상세하진 않지만 요 정도는 짜야.. 불안하지 않아요 한번 잘 지켰나 봐야겠죠? ㅎㅎ 이제 모든 계획을 짜고 출발합니다~~! 보통 일본은 김포공항을 많이 가는데 저는 김포도 인천도 아닌 청주를 갑니다! 청주 근처에 사냐고요? 아니요? 그냥 그쪽이 차 덜 막히니까요... 그렇지만 매우 멀었어요 96km.......... 약간 후회 청주공항은 아담했던 거 같아요 벌써 흐릿한 기억,,, 티웨이를 이용했고 티켓은 매우 귀엽습니다 이야..

울릉도에서 눈뜨는 아침... 이쁘죠? 오늘도 편안하지만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기 전에 역시 밥부터 먹어야겠죠? 오늘 일정은 나리분지에요 그래서 나리분지 맛집이라고 나오는 나리촌🍴 이라는 식당을 갔어요 왜 여기선 이런 게 존맛탱인거죠? 아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간단하게 먹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서 건강해지고 육지로 갈 거예요❤🔥 맛있게 먹고 배도 채웠으니 나리분지로 넘어갔어요🌿 처음엔 아니.. 나리분지가 뭐야,, 어디야? 여기야? 어디까지야? 혼란스러웠어요 나중에 알았죠 여기가 다~나리분지구나 갔을 때 날이 약간 좋지 않았아요 다른데 이동하니 다시 좋아지긴 했는데 여기선 뭔가 곧 비 올듯한 날씨였어요 ㅠㅠ 하늘 보세요 무섭지 않아요? 하지만 비 오면 맞지 뭐 이 생각에 ..

울릉도 단어 자체는 우리한테 너무 친숙하죠 '울릉도~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누구나 아는 노래죠? 이 친숙한 울릉도 사실 가긴 너무 힘들죠? 배를 타야 하고 날이 안 좋으면 또 못 나올 수도 있다는 두려움? 가보고는 싶은데 너무 멀고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1년인가? 그냥 흘렀더라고요 ㅎㅎ 이러다간 영영 못 가겠다 싶어 ! 날을 잡아서 그냥 떠나버린거죠~!🧳 근데 생각보다 배가 비싸더라고요 저만 몰랐나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러니 만 34세 라면 꼭꼭 바다로를 통해 할인받아 가세요 티켓 가격은 7900원인데 한 번만 사용해도 이득이에요 50퍼센트인가? 할인받을 수 있어요 전 평일에 가고 주말에 와서 주말엔 할인율이 다르더라고요 참고하세요~! ▼ island.haewoo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