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테이블링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 매~우 핫한 런던베이글~~

 

 

제가 여긴 꼭 써야지 하고 안 썼어요.

왜냐고요? 그러니까요 ㅠㅠ

 

 

전 사실 여기가 그렇게 핫한 줄 몰랐어요

우연히 릴스를 보다가 누가 이 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그 빵이 되게 맛있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헐 내가 저거 먹는다 하고 검색하니

나 빼고 다 아는 런던 베이글...

 

당연히 웨이팅 있고 테이블링 어플은 필수라고 하는데

깔려는 있으나 사용해 본 적 0회

 

처음 쓰는데 쓰다가 잘 안될까 봐 걱정을 하면서 했어요

 

 

이게 시간 계산도 해야 하면서 하는 거라 은근히 머리가 아파요 ㅋㅋ

 

 

 

 

 

 

 

 

 

 

100명정도 앞에 있어서 여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보험으로 같이 가는 친구도 했는데

친구는 일부러 저보다 조금 더 늦게 했어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저처럼 두명이서 예약을 했을수도 있고

, 미리 여유를 갖고 예약을 했다 취소하거나 미루기가 있을 수 있다는걸?

하나는 알고 둘은 몰랐죠?

 

런던베이글을 가는 길

이런 카톡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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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받고 전 들어가진 못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그냥 이런 카톡 좋더라고요

 

 

몇 번 뒤에 친구꺼라 친구꺼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도착하니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사실 저 날이 날도 별로 안 좋고 평일이고 오전이라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매장 앞에도 대기를 입력할 수 있어서 거긴 몇 번인가 봤어요

 

 

 

 

 

 

 

테이블링짱~!

제가 만약 지금 와서 했다면 275번이었겠죠?ㅠㅠ

 

그럼 전 이걸 못먹었을거에요.......

 

 

 

10분 정도 대기후에 입장했어요!!

 

 

 

 

와 진짜 행복했어요

 

전 베이글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눈 돌아갔어요

진짜 다 살 뻔;

 

전 감자랑 초코랑 그냥 손에 닿는 거 1개 이렇게 베이글은 3개 샀어요

그리고 샌드위치!

 

사실 제가 릴스에서 딱 보고 어머~너무 이쁘다 먹고 싶다 했던

그건 없더라고요 시즌메뉴인가..ㅠㅠ

 

 

 

 

전이 거 사람들이 이거 많이 먹길래 저도 사봤어요

 

 

 

 

 

 

친구는 유명한 쪽파 베이글!!

 

 

 

 

 

 

 

귀엽게 피자처럼 잘라먹었어요

 

 

기대 안 했어요 개존맛

 

 

진짜 너~~무 맛있다 또 올거같은 맛이였어요

아뇨? 또 와야해요!

 

 

 

 

저는 커피를 못 먹어서 에이드를 먹었어요

에이드는 종류는 레몬에이드 하나만 있다고 했어요

그 당시에만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는 아아를 시켰는데

 

여긴 그냥 베이글이 맛있대요^_^...

 

 

먹다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저희는 중간에 먹고 남은 거 저희가 재포장했어요

포장봉지 다시 요청하니 친절하게 주셨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게를 구경을 다 못했는데

받아오다가 봤는데

 

 

 

 

 

포크. 칼 등등 있었는데

인테리어로 꾸민듯하게 이뻤어요

 

 

 

 

저희는 아주 만족스러운 베이글이었어요!!

근처에 놀 것도 많아서 또 가고 싶어 추천드립니다!